초기 사업자가 스마트스토어나 미디어 기획사 사업을 하면 안되는 이유 - 이상한 마케팅 대표이자 역행자 저자인 자청의 강의

이 글에서는 이상한 마케팅 대표이자 역행자 저자가 말하는 하지 말아야 하는 사업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저 같은 초기 사업자는 어떤 사업을 하지 말까요?에 대해서 본질부터 개운하게 알려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두 가지를 안 하면 됩니다. 이것에 대해서 설명 드립니다.

 

Table Of Contents

• 1. 단계가 많은 사업을 하면 안되요
• 2. 본질 강화가 어려운 사업을 하면 안됩니다.
• 이상한 마케팅 자청의 하지 말아야 할 사업 결론

1. 단계가 많은 사업을 하면 안되요

첫번째 단계가 많은 사업을 하면 안되요

단계라는 게 무엇이냐면,

처음 사업하는 사람이나 혹은 지금 사업을 하는 데 잘 안 풀리는 분들이 있다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그럼 사업의 단계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사과라면 사업적으로 단순합니다.

사과가 있고 사려는 사람이 있으면 팔면됩니다.

단계가 많은 사업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플랫폼 사업 인 mcn 사업 같은게 있다고 가정할 게요.

 

"MCN(Multi Channel Network) 사업은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콘텐츠 유통·판매, 저작권 관리, 광고 유치, 자금 지원 등에 도움을 주고 콘텐츠로부터 나온 수익을 창작자와 나누어 갖는 미디어 사업을 말합니다"

 

꽁돈을 벌려고 하거나 막 멋있는거 하려는 사업자들이 처음 진입했다가 대기 낭패를 보는 경우 많습니다.

물론 타고나길 워낙에 너무 똑똑한 사업자들은 그걸 극복을 해냅니다. 하지만, 레벨에 따라서 저(자청) 정도 되도... 저도 뭐 직원 130 에 있고 베스트셀러 종합 1등도 하고 있고, 머리가 좋지만, 그런데도 저는 플랫폼 사업이나 이런건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 같은 경우에는 일단 사람을 모아야 됩니다. 거기에 개발도 해야 됩니다. 개발자도 컨트롤 해야 되고 마케팅도 해야되고 유저를 모았다고 가정할께요. 그런 유저들한테 또 좋은 가치를 제공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또 사고 파는 사람들의 비율도 정확히 맞춰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공하기 위한 단계가 거의 5단계는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아트라상, 이벨 상담이란 사업으로 제가 한달에 일 억 씩은 벌고 있습니다. 이별 상담은 매우 단계가 적어서 쉽습니다. 문제만 강화 시키고 서비스를 잘 받게, 단순하게 하면 됩니다. 정말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심리학 공부를 하고 상담 실력을 높이면 됩니다.

쉽습니다.

특히 사업을 처음 하는 사람은 첫 번째 단계가 많지 않는가?라고 고민을 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mcn 사업들이 다 적자라고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을 다루는 사업들은 꽤 어려운 포인트 들이 있습니다.

특히 mcn이나 기획사 같은 것들은 이 소속된 사람들이 자아가 강하고 창의성이 강합니다. 그래서, 약속을 안 지킬 확률이 더 높습니다.

세상이 자기중심적 이기 때문입니다. enfp 스러운 사람들이 많아서 자기 중심적입니다. entp스러운 분들은 돈을 벌기 시작하면 딴소리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세상의 중심인 데도 내가 돈은 왜 니가 다 가져가?" 이 사업 구조상 어떤 상대방이 투자 해왔던 것과 세금 등에 대해서 인지가 안됩니다. 그래서, 야 너 돈 벌어? 이거 뭔가 불공평해.. 라고 우기기 시작하면 일은 안 하기 시작하고 막 소송 걸고 하면 회사가 힘들어 집니다.

mcn 회사들이 살아남는 것이 어렵습니다. 단계도 많고 사람 베이스의 사업들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상한 마케팅으로 직원도 정말 많지만.. 사실은 강이 하나 찍으면 한 달에 1억씩 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계도 없고, 인력을 관리 할 이유도 없습니다.

팀장들이 잘하면 또, 그 사람들 케어해 줘야 되고 고민 들어 줘야 되고 하면서 리스크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사업이 불리해 집니다.

2. 본질 강화가 어려운 사업을 하면 안됩니다.

두 번째는 스마트 스토어 같은 것을 하면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본질 강화가 어려운 사업들을 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신사임당 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187만이 되어서 채널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신사임당 이라는 유튜브는 본질 강화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유튜브라는건 하면 할수록 어쨌든 실력이 늡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록 썸네일 실력 늡니다. 기획하는 실력 늡니다. 그리고, 구독자가 많아져서 좋은 것이 있습니다. 구독자가 늘면 좋은 게스트들이 나와서 강화를 시킬 수 있는 상품 군입니다.

스마트 스토어나 카페 이런 것들은 본질 강화에 한계가 있습니다. 카페 같은 경우에는 인테리어 좋아야 되고 친절하고 심플합니다. 즉, 이걸 남들도 할 수 있는가?

어느정도 본질 강화가 한계가 있습니다. 본질 강화가 약하기 때문에 커피 사업으로 돈 본사람들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결국 규모의 경제를 해서 돈을 버는 것입니다. 한 지점 하나당 50만원을 벌어도 그걸 1000개를 늘린다면 위험 에게 보니 돈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초보 사업자들은 이렇게 500개, 1000개씩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규모의 경제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돈을 벌지 못합니다.

또 음식점은 그래도 본질 강화가 가능합니다. 맛은 끝없이 업그레이드가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카페에 비해서 본질 강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음식점도 큰 돈을 벌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무언가를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건 대개 레벨업 하는데 좋습니다. 월 1000 만 원 이상 스마트스토어로 버는 사람들이 아주 드뭅니다.

왜 그럴까요?

스마트스토어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하면.. 잘 팔릴 것들을 타오바오나 도매꾹 같은데서 찾습니다.

5천원 짜리를 만원에 올려서 만약 잘 팔리기 시작하면 경쟁사들이 100원 200원 낮추면서 들어 옵니다.

사업이라는건 본질을 강화 시켜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상한 마케팅은 본질을 강화 시켜 마케팅 실력을 끈임 없이 높여 가지고 고객에게 10배, 100배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건 본질 강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스마트스토어의 본질은 좋은 상품을 싸게 파는 것입니다. 싸게 만 팔려고 하면 경쟁이 붙기 때문에 처음에 잘 팔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스토어 로 돈을 벌기 어려운 이유는 3000씩 벌어도, 갑자기 꺾이는 이유는 경쟁사들과 양아치들이 천지에 널려 있기 때문에, 다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내가 제품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제품군을 강화 시키기가 어렵습니다.

도매로 퍼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스마트스토어를 하는 사람들은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이게 검색 능력이나 분석 능력이 늘면 늘 수록 조금씩 성장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스마트스토어를 하는 사람들이 최종적으로 하는 것이 제조업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조업은 불리하고 어려운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제조업 같은 경우에 앞에서 말했듯이 단계가 많습니다. 공장장과 커넥션이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갑자기 거래를 거절 할 수도 있고 납기일을 안 지킬 수도 있는 것, 또는 재고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조업을 잘 하는 사람들은 진짜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에요. 단계도 컨트롤하고 본질을 강화시킬 수 있는 능력도 있는 사람들이 제조업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제조업이 스마트스토어나 유통에서의 마지막 끝판 왕이에요..

어려운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스마트스토어는 꼭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초보 사업자들이 스마트스토어를 해보면서 사업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도 해보고요.. 그런데 처음에는 작게 시작해서 100 만 원 벌어 보고, 50 만 원 벌여 보고, 200 만 원 벌어보고, 천천히 올라가려고 해야지 한 방에 월 3000 만 원 번다..? 이런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부자의 그릇을 믿습니다.

이상한 마케팅 자청의 하지 말아야 할 사업 결론

결론적으로 두 가지 사업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첫 번째, 단계가 많은 사업.

두 번째, 본질 강화가 어려운 사업.

그럼 이제 이걸 보시는 분들은.. 아.. 나는 다 안되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해봤으면 좋겠어요. 스마트스토어도 해보고 무자본 창업도 해보고, 유튜브도 해보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레벨업이 되면서 어떤 레벨 20까지 올라간 그 다음부터 조금씩 돈이 벌리기 시작합니다.

웅녀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마늘만 먹기 어려운 것처럼 쉽지 않습니다.

사업은 뽕에 취해서 하면 안된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