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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글쓰기 마케팅 글 잘쓰는법 - 무조건 팔리는 6가지 원칙 (도널드 밀러 무기가되는 시스템)

by developer's warehouse 2023. 11. 25.

단 1초도 고객을 설득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런데 팔려고 하지 않았는데도 팔린다 .심지어 고객이 우리 제품을 사고 싶다고 했는데 도리어 내가 말린 적도 있다. 

이 글에서는 저자의 보기만 해도 살 수 밖에 없는 글쓰기 6가지 공식을 알아봅니다. 

무기가되는 시스템 썸네일

무기가 되는 시스템 소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걸 사는 이유는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인데 그건 바로 사고 싶게 만드는 말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비즈니스는 기본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결과물입니다. 따라서 말과 글은 비즈니스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국, 제품 디자인에 빠져들어 구매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어떤 메시지나 표현에 감동을 받아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마케팅 이라는건 복잡하지 않고, 어떤 매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말, 그 한마디, 즉 사람들이 살 수밖에 없는 말을 아주 간결하게 만들어서 쓸 수 있는가가 전부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는 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글로 전달됩니다. 그럼 대체 매력적인 마케팅 문구라는 것이 무엇인가?

사람들은 생존에 도움되는 정보에만 매력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또한, 마케팅에서 매력적인 문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사람들이 유용한 정보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회사의 역사나 복지 혜택과 같은 주제는 독자들의 생존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으므로 이런 내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도널드 밀러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수백억 달러 가치의 기업을 창업한 사람으로, 이러한 경험을 공유하며 글로벌적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저자인 도널드 밀러는 단칸방에서 6년 만에 1,500만 달러짜리, 즉 지금 환율로 200억이 넘는 기업을 만든 사람이고 전작이 베스트셀러인 "무기가 되는 스토리"로 아주 유명합니다.

저자의 storybrand.com 사이트

저자의 홈페이지는 스텝1,2,3가 있습니다. 사이트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간결합니다. "메시지를 간결하게 해라", "너의 세일즈 퍼널을 출시해라" "올라가는 너의 수익을 지켜 봐라"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일즈 퍼널은 이분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이름입니다.

즉 이게 스토리 브랜드라는 것이며 당신의 수익을 높여 줍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스토리 브랜드만 쓴다면 생존과 관계된 말, 바로 매출, 매출은 곧 생존하고 직결되며, 순수익을 높여 준다고 강조합니다. 아주 간결하게 세 가지로 생존을 위해 이 서비스를 이용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storybrand.com 사이트 대문
storybrand.com 사이트 소개
storybrand.com 사이트 레퍼런스


보기만 해도 살 수 밖에 없는 글쓰기 6가지 공식

첫 번째 고객의 문제 즉 원으로 표시합니다. 이 문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이 고객의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이 될 그 제품 또는 서비스 입니다. 이건 삼각형으로 표시합니다.

세 번째는 3단계 계획, 네모로 표시합니다.

네 번째, 고객이 피해야 할 손실, 이건 가위료 표시합니다.

고객이 얻게 될 이득은 하트로 표시합니다.

마지막 행동 촉구는 별로 표시했습니다.

보기만해도 살수 밖에 없는 글쓰기 6가지 공식 이미지 설명

문장 속에서 이 도형들이 두 개 이상 있으면 정말 좋은 글이고 여섯 개 다 있으면 100만 달러를 버는 글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예제는 미국식이어서 한국식으로 바꿔서 설명드립니다.

먼저 문제 부터 알려줍니다.

키가 작아서 고민이시죠?


해결책 제품이나 서비스에 해당하는 것: 저희는 키높이 신발을 판매합니다.

가격은 5만 원이고, 재질도 우수하고 발 건강해도 좋습니다

3단계 계획 및 절차: 구매 절차는 간단합니다 주문하고 택배로 받아서 착용해 보고 맞지않으면 반품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이 피해야 될 것을 손실로 표현해 줍니다. 손실: 작은 키가 죄는 아닌데 자신감이 떨어 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득: 이제는 키 5cm 높이고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다니세요!

행동 촉구: 지금 구매하시면 20% 할인해 드리니 당장 구매하세요!


칵테일 파티 효과

이 구조에 강점은 문제를 제기하는데 있습니다.

첫 번째로 고객의 문제를 알고 있고 제시할 수 있는가에 따라서 고객은 자기도 모르게 그 글을 읽게 되고 그 고객은 어떤 장치 때문에 그리고 결국에는 자동으로 구매할 수밖에 없는 미끄럼틀로 이 글이 설계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시작 부분에서 문제를 먼저 짚어 줍니다.

이것을 칵테일 파티 효과라고 이야기 합니다. 즉 아무리 시끄러운 파티장 안에 있더라도 누가 내 이름 부르면 작게 그 사람 흉을 보거나 그 사람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마치 소머즈 처럼 그 시끄러운 데서도 그 소리만 들린다는 것입니다.


칵테일 효과와 6가지 공식

키가 작아서 고민이시죠?라고 하면 바로 이 칵테일 파티 효과를 자동으로 소환하는게 됩니다. 즉 키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은 무조건 고개를 돌리고 이 글을 보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3단계 절차가 있는데 이것을 통해 구매 전환하는데 심리적인 허들을 없애 주는 그런 장치입니다.

사람들은 사기 전에 이런 고민을 합니다. 만약에 내가 키높이 운동화를 샀는데 키가 커 보이는 효과는 있어서 좋은데, 키 높인게 티나면 어떡하지? 그리고 운동화가 빨리 달면 어쩌지? 이런 걸 사 본 적도 없는데 무턱대고 구매하기에는 가격도 좀 비싼데? 등등의 이런 생각들을 합니다.

그럼 고민하다가 구매는 안 하게 됩니다. 그런데 3단계 절차만 짧게 넣어 놨는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구매의 의욕이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이 3단계 절차가 있기 때문에 키높이 운동화를 사라고 강하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즉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이 바로 우리 제품이다. 우리 제품만사면 넌 더 이상 그 문제 때문에 고민하지 않게 돼! 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 운동화를 구매함으로써 자존감도 올라가는 이익도 생긴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린 여기까지 이 글을 써 오면서 누굴 속이거나 강매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인간이 구매할 수밖에 없는 구조대로 말만 했을 뿐입니다.


글쓰기 6가지 공식 결론

우리 주변의 글들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 패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글은 여섯 가지 도형을 표현하는 요소를 모두 담고 있으며, 또 다른 글은 오로지 판매하겠다는 일념과 고객을 돈으로만 보겠다는 생각으로 자기 제품 설명만을 강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그 세모만 들어있는 글들도 많ㅅ브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여러분이 작성한 글을 분석할 때, 각 문장을 도형으로 표시하며 고객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거나 고객에게 어떠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글이 고객 문제 해결, 혜택 제공, 또는 3단계 절차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면, 그 문장에 하트 또는 네모를 할당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구조와 정보가 모두 통합되어야 글이 설득력을 갖게 됩니다.

다만 이런 구조를 안다고 전부 잘 팔릴까요? 그건 아닐 겁니다. 말하자면 시즌이나 트렌드 브랜드가 주는 영향도 분명히 판매량에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이 정도 글쓰기 구조를 아는 사람이 과연 세상에 몇 이나 될까?하고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대략 팔리는 글을 써오고 있었지만 명확한 매뉴얼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거하고 그저 감각에 의존해서 쓰는 것은 차이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100만 달러 가치의 글을 작성하려면 이러한 6가지 원칙에 따라 모든 도형이 들어가는 글을 분석해 보시고 작성해 보시면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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